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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전국 최고품질 영양 가득한 ‘영양고추’로 김장하세요!

명품 영양고추의 모든 것

매운 맛의 특징으로 유명한 한국 음식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음식을 하나 꼽으라면 단연 김치다. 김치의 매운 맛을 낼 수 있도록 하는 식재료가 바로 고추다. 고추는 비타민A와 비타민C가 다량 함유돼 있어 노화방지, 피로회복에 탁월하며, 살균작용이 있어 식중독을 예방해 주기도 한다. 고추를 가공해 만든 고춧가루는 요리에 매운 맛을 내기 위해 사용되며, 약재로도 사용되기도 하는데 위를 튼튼하게 하는 약, 동상 치료 등에 이용되기도 한다. 이렇게 다양한 쓰임새를 가진 고추의 주산지가 바로 영양이다. 매년 늦여름이면 전국의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농민들이 한 해 동안 애써서 키운 명품 영양고추를 수확하고 있다. 김장철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명품 영양고추의 모든 것을 알아보자.

#전국 최고품질을 자랑하는 영양고추의 우수성

천혜의 자연조건에 자란 영양고추는 당질 함량이 많고, 비타민A, C가 많아 피로회복과 노화방지에 도움이 많은 도움이 된다. 또한 식욕을 돋우면서 지방축적을 방지하는 캡사이신 함량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매운맛과 단맛이 잘 조화돼 있으며, 과피가 두꺼워 다량의 고춧가루가 나오며, 과피의 색도도 좋다. 영양에서 생산되는 풋고추, 홍고추는 크기가 크며, 섬유질이 적고 당도가 높아 식미가 좋다. 영양고추로 가공한 고춧가루는 많은 양을 사용하지 않아도 진한 맛을 낼 수 있기 때문에 전국의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식재료이다. 특히 영양에서 재배되는 재래종 수비초는 김장김치를 만들 때 다른 고추보다 맛과 색깔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우수한 영양고추가 탄생되는 지리적 특성

영양지역은 산간고랭지로 해발이 높아 여름철 기후가 낮에는 덥고, 밤에는 서늘하며 일교차가 10℃이상으로 크고 무상기간이 비교적 길어 일조량이 많은 것이 큰 특징이다. 태백산간 준고랭지대에 완만한 구릉지를 이루고 있고, 식양토로 구성된 비옥한 토양과 지형을 갖추고 있어 최적의 고추 재배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일월산을 중심으로 반변천의 작은 계곡들도 지나가고 있어 고온의 갈수기에도 물이 고갈되는 일이 거의 없어 균일한 고품질 고추생산에 유리한 지형 조건을 갖추고 있다.

#영양고추 재배현황

국내 고추소비 부진과 중국산 고추수입 급증에 따른 고추가격 하락 등으로 인해 경북도 내 고추 재배면적이 매년 줄어들고 있는 상황으로 영양군도 매년 감소세가 이어지다가 2018년에 재배면적이 약간 늘었지만, 감소 추세는 향후에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고령화 추세가 뚜렷해지면서 농가 일손 부족이 심해져 고추 재배를 하는 농가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고추의 단위면적당 생산량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며, 최근 몇 년 간 장마기간이 짧아짐에 따라 장기간의 폭염에 따른 전국적인 고추 생산량이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나 영양군은 몇 년간 농가마다 점적관수시설 확충으로 폭염에 따른 피해를 크게 입지 않아, 예전과 비교해 생산량은 크게 변화가 없어 관내 농가들은 큰 피해를 입지 않고 있다. 
영양군에서는 고추유통공사를 통한 계약재배와 기존에 확보된 판로를 활용하고 있으며, 우수농산물 온라인 직거래 사이트인 온심마켓과 영양고향장터 등을 통해 서도 고추 농가들의 판로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

#농산물 품평회 최우수상을 수상한 수비초!!~

영양군의 수비초는 수비면 오기리에서 재배되고 있던 고추 중에서 고추꼭지가 우산형이고 끝이 뾰족해 외관상 모양이 좋은 모습을 가지고 있는 고추 품종이다. 너무 맵지도 않고 달콤한 맛도 지니고 있는 수비초를 자가 재배하던 중 그 품질이 우수하다고 인정받아 1965년경부터 확대 재배하였으며, 전국 농산물품평회에 출품해 최우수상을 받으면서 그 명성이 전국에 알려지면서 영양고추가 된 것이다. 그리고 수비초를 김장용 고춧가루로 사용하면 김치가 깊은 맛이 나면서 붉은 색깔이 잘 변하지 않아 입과 눈을 호강하게 만든다. 또한 수비초는 캡사이신 함량이 일반 고추 품종보다 5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캡사이신은 매운맛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며, 체지방 분해에 탁월한 성분이어서 현대 사람들의 다이어트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감기예방과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C, 피부노화를 늦추는 비타민 A도 풍부하게 들어 있다.

#또 다른 재래종 칠성초의 매력

칠성초는 경북 영양군 일월면 칠성리에서 재배되는 재래종이다. 198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수비초와 함께 가장 인기가 있던 품종이었는데 1990년대 초반 교배종이 시판되면서 병충해에 약하고 수확량이 적은 재래종들이 일반 교배종에 밀려 차츰 모습을 감췄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고추 전문연구기관인 영양고추연구소에서 수년간의 연구로 칠성초 종자 복원에 성공했다. 붕어 모양처럼 생겼다고 일명 ‘붕어초’라고 불리는 칠성초는 과피가 두꺼워 고춧가루로 가공할 때 가루가 많이 나오고 단맛과 어우러진 비교적 순한 매운맛이어서 칠성초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고추산업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해주는  대표적인 기업 영양고추유통공사

영양군은 2006년 9월 지방공기업인 영양고추유통공사를 설립해 고추육묘장을 통한 고추 육모 공급, 생산된 고추를 수확 후 산지에서 수집해 농가의 노동력 절감, 계약재배와 수매를 통한 생산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고 있다. 농가에서 수확한 홍고추는 공장 입고 시 전문 검사원의 품질검사가 이루어진 뒤에 본격적인 건조 과정에 들어가고 잘 건조돼 저온 보관된 건고추는 최첨단 위생 분쇄설비를 통해 고춧가루로 가공돼 ‘빛깔찬’이란 이름으로 포장돼 판매된다. 홍고추 수매, 건조, 가공, 포장의 일괄 시스템에서 생산돼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유럽 등지로 활발한 수출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영양군은 영양고춧가루의 지리적표시제 등록으로 타 지역 농산물과의 차별화에도 나섰다. 지역특산물 지리적 표시제는 1999년부터 시행돼 2017년 기준 전국 103개가 등록이 돼 있다. 영양군은 2005년 3월 고춧가루로 지리적 표시제 제5호로 등록을 했고 타 지역 고춧가루가 혼입이 되지 않는 순수한 영양고추 가공품으로 소비자에게 인정을 받고 있다.

#도심의 소비자를 찾아가는 농산물 축제,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
영양군에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고추라는 단일 농산물로 도심 한 가운데서 소비자를 찾아가는 축제인 영양고추 H.O.T 페스티발을 개최해왔다. 지역에서 열리던 축제를 소비자가 많은 수도권으로 옮겨 개최해 성공을 거든 첫 번째 사례로 이제는 타 지자체들이 벤치마킹하는 모범적인 축제로 거듭났다. 매년 축제가 개최되는 3박 4일 동안 40여억 원의 고추판매고를 올리는 단일 품목 최고의 농산물 축제이며, H.O.T 페스티벌 개최시기가 다가올 때면 전국 소비자들의 문의가 쇄도한다. 그러나 작년과 올해 2년 연속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 개최가 취소되었다. 축제가 2년 연속 취소돼 많은 아쉬움이 남지만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내년에는「영양고추 H.O.T 페스티벌」을 개최해 수도권 소비자들과의 만남을 기대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해가 갈수록 고추재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농촌의 고령화와 일손 부족, 수입산 저가 고추 수입 등 고추산업이 위기가 계속되고 있지만 최근 몇 년간 영양군이 추진하고 있는 명품고추화 사업을 통해 새로운 방안이 모색되고 있는 만큼 보다 세밀하고 맞춤형 정책을 추진해 고소득을 보장할 수 있는 고추산업으로 변신을 추진하겠다. 그리고 전국의 소비자들께서는 우리 영양농민들이 정성으로 재배한 영양고추를 많이 구입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연태 기자 xo155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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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與 양기대 “대구가 코로나 대확산 근원지”
더불어민주당 양기대(경기 광명시을) 의원이 1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열린 대구시 국정감사 현장에서 '대구가 코로나19 대확산의 근원지'라고 발언한 것을 두고 국민의힘 소속 대구지역 국회의원들이 양 의원과 민주당 지도부의 석고대죄를 촉구했다. 양 의원은 이날 권영진 대구시장에게 “지난해 2월 대구가 신천지 집단감염으로 코로나19 대확산의 근원지가 됐다는 불명예가 있었다”고 말했다. 대구시의 코로나19 초기 대응 미흡을 지적하기 위한 발언이었지만 자칫 K방역의 모범을 보여준 대구시민들의 노력을 폄하하는 부적절한 발언이란 비판이 나왔다. 권 시장도 “신천지 사태 이후 52일 만에 확진자를 제로로 만들었다. 시민들께서 (확산 차단을 위한 방역조치를) 잘해 주셨다”고 반발했다. 발언이 알려지자 국민의힘 대구시당은 지역 의원 전체 명의로 규탄입장문을 내고 “250만 명 대구시민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노력과 희생을 짓밟는 망언을 했다”며 양 의원과 민주당 지도부의 즉각적인 사죄를 촉구했다. 또한 지난해 2월 홍익표 수석대변인이 당·정·청 협의회 후 브리핑을 통해 “대구·경북 지역에 최대한의 봉쇄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한 발언과 정부 공식 보도자료에서 ‘대구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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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노인운전자’ 대책 시급 행정안전부 2018년 2월말 기준 경북도 노인인구는 경북 전체 인구의 19.21%로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고령자가 많은 지역이며 경찰청 통계자료에 의하면 2017년 경상북도 노인 교통사고는 경북 전체 교통사고의 24.5%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전체 인구 중 노인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늘어나면서 노인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원인으로 볼 수 있다. 정부는 2013년부터 65세 이상 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하면 보험료를 5% 할인해 주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고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에서는 2016년부터 안동경찰서와 협업 매월 1회 상시 교육과 포항 등 찾아가는 노인 교통안전 교육과 인지지각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교통사고를 일으킨 대부분의 노인운전자는 본인의 운전능력상태 등을 확인할 방법도 없이 생업에 종사하거나 교통안전교육에 관심을 두지 않고 운전을 하고 있어 정부의 의지와는 무관한 실정이다. 이에 최근 부산시는 ‘자동차운전면허증 자진반납 우대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어르신 교통카드 발급’ 이나 지역 내 의료·상업시설 이용 시 최대 50% 할인혜택을 주고 있고 도내 포항면허시험장에서는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