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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도시 대구의 명성 되찾을 수 있을까

대구 남구가 외식산업 활성화에 나선다. 그를 위해 내세운 것은 ‘카페 맛집’이다.
남구가 오는 28일까지 외식산업 활성화를 위한 카페 맛집 발굴사업에 참여할 음식점을 모집한다고 한다. 
앞선의 자연경관에 어울리는 야간 명소와 이색 카페를 발굴해, 지역 내 음식점들을 활성화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식품접객업소 옥외영업이 원칙적으로 허용된 것이 큰 역할을 했다.
대명동 앞산은 안지랑 곱창골목으로 이어지는 음식관광벨트를 형성한 장소로, 청년들이 많이 찾았던 지역이다. 
특히 앞산 부근의 앞산카페거리는 40여 개의 업소가 모여있는 곳이며, 2018년에는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곳의 카페나 레스토랑은 노후 주택을 개조해 만든 것들이 많아 이색적인 분위기로도 유명했다. 하지만 이곳 역시 코로나19 사태로 큰 타격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코로나19가 바꿔놓은 일상은 이제 실내보다 야외를 선호하는 분위기다. 
더 안전하고, 환기도 잘 된다는 분위기를 따라 앞산 카페골목 역시 이 흐름에 탑승하게 됐다. 
이때문에 이번 사업에는 일반·휴게음식점 중 루프탑, 테라스 등 옥외영업을 신고한 카페가 참여할 수 있다.
남구는 지역에 본점이 있거나 사업을 둔 음식점 총 20곳을 ‘야~ 이 맛집!’으로 선정할 계획인데, 이렇게 선정된 우수 카페에는 ‘야경이 아름답고 이색적인 카페 맛집’ 표지판을 붙여 이를 알리고 위생·방역 물품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각종 행사와 관광객 방문 시 지정업소 이용도 권할 계획이다. 
구청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 지정업소를 적극 홍보한다는 것. 음식문화 개선과 좋은 식단 실천사업 시 인센티브도 제공도 예고했다.
하지만 지역의 이미지와 콘텐츠는 강렬하되 지속적으로 사람들을 모을 수 있어야 한다. 
이미 ‘커피 도시’를 강릉에 빼앗긴 대구가 이에 뒤지지 않는 커피 도시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고, 이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지역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의미다.
지역 사업들의 고질병인 ‘반짝 사업’들은 취지와 계획은 그럴싸해 보이나 실질적인 이득은 크게 없거나 지속적인 관리가 부족해 용두사미로 끝나는 일이 많다. 
앞산 카페골목은 큰 지원사업 없이도 활성화됐을 만큼 사업성과 긍정적인 이미지 생성에서 뛰어난 콘텐츠였다. 그만큼 훌륭하고 잃기 아까운 명소다.
이런 장소가 코로나19 등으로 위기를 맞았을 때 지역에서 제대로 도와줄 수 있어야 한다. 
이번 남구의 카페 맛집 사업이 일회성 홍보에 그치지 않고, 다시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찾아오는 명소로 일어설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을 이어나가길 기대한다. 
전국에서 면적당 카페가 가장 많았던 도시, 대구. 그런 대구가 ‘커피 도시’의 명성을 다시 찾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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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윤 회계사, 대구 아너소사이어티 187호 가입
김민윤 회계사는 26일오후, 대구시청 별관에서 권영진 대구시장, 김누리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억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 187호 회원에 가입했다. 대구가 고향인 김민윤 회계사는 덕원고등학교와 경북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 후 현재 신한회계법인(서울 소재)에서 회계사로 활동(2021년 ~ )하고 있다. 김민윤 회계사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인연은 매우 특별하다. 김민윤 회계사는 안경회계법인(대구 소재)에 재직(2015~2018년)하면서 2015년부터 첫 인연을 맺게 됐다. 안경회계법인은 2010년부터 대구모금회의 이웃사랑 성금 배분사업 회계평가에 자신들이 가진 회계분야 전문재능을 기부하는 프로보노(probono)활동을 펼쳐 왔다. ‘김 회계사도 회계평가위원으로 참여해 이웃사랑 성금이 투명하고, 적절하게 집행되는지 평가하며 대구모금회에 대한 신뢰를 갖게 되었다. 김민윤 회계사는 “평소 회계사의 삶을 사는 것 자체가 사회로부터 큰 혜택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고 언젠가 사회에 환원해야겠다는 마음이 컸다”며, “최근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고향 대구분들에게 저의 나눔이 적게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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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노인운전자’ 대책 시급 행정안전부 2018년 2월말 기준 경북도 노인인구는 경북 전체 인구의 19.21%로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고령자가 많은 지역이며 경찰청 통계자료에 의하면 2017년 경상북도 노인 교통사고는 경북 전체 교통사고의 24.5%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전체 인구 중 노인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늘어나면서 노인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원인으로 볼 수 있다. 정부는 2013년부터 65세 이상 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하면 보험료를 5% 할인해 주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고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에서는 2016년부터 안동경찰서와 협업 매월 1회 상시 교육과 포항 등 찾아가는 노인 교통안전 교육과 인지지각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교통사고를 일으킨 대부분의 노인운전자는 본인의 운전능력상태 등을 확인할 방법도 없이 생업에 종사하거나 교통안전교육에 관심을 두지 않고 운전을 하고 있어 정부의 의지와는 무관한 실정이다. 이에 최근 부산시는 ‘자동차운전면허증 자진반납 우대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어르신 교통카드 발급’ 이나 지역 내 의료·상업시설 이용 시 최대 50% 할인혜택을 주고 있고 도내 포항면허시험장에서는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