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4일(목)과 5일(금) 양일간 실시한 금호건설의 대봉교역 금호어울림 에듀리버 1순위 청약결과에서 179가구 모집에 모두 1684건의 청약통장이 몰리면서 평균경쟁률 9.41대 1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접수를 마감했다고 밝혔다. 특히, 전용면적 기준 84㎡의 경우 5가구 모집에 561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최고경쟁률 112.2대 1을 기록, 소비자들의 높은 선호도를 그대로 증명했다. 지역의 부동산 전문가들은 대봉교역 금호어울림 에듀리버의 뜨거운 청약열기는 충분히 예측했던 결과라는 평가다. 부동산 투자의 공식인 △입지 △상품성 △브랜드 △개발호재 △미래가치 등 어느 하나 빠지는 게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시각이다. 지역의 한 부동산 전문가는 “남구 일대가 대규모 재건축, 재개발, 정비사업 등 수십여 곳에서 사업진행을 예고하고 있는데다, 대봉교역 금호어울림 에듀리버의 경우 입지적으로 중구, 수성구에 붙어있는 역세권에다 주변지역 대규모 개발사업 예정으로 최대 수혜단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은 사실” 이라며 “금호건설의 어울림 브랜드에 특화설계 등의 뛰어난 상품성으로 높은 청약경쟁률은 물론, 조기완판까지 기대하게 만드는 단지” 라고 예상했다.
현대건설은 2월 26일(금) 대구시 남구 대명동 221-1번지 일원에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26일(금) 사이버 견본주택이 공개되며 견본주택 관람은 다음날인 27일(토)부터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예방을 위해 사전 방문예약제로 운영된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은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5개 동, 아파트 전용면적 84~150㎡ 861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228실 등 총 1089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아파트는 △84㎡A 174세대 △84㎡B 391세대 △84㎡C 92세대 △112㎡ 170세대 △150㎡ 34세대 등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주거형 오피스텔의 경우 △84㎡OA 228실로 이뤄진다. ■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대병원·현충로역 도보권…신천대로, 앞산순환로 등 접근 용이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은 우수한 교통여건을 갖췄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대병원역과 현충로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영대병원역 이용 시 1·3호선 환승역인 명덕역까지 2정거장, 1·2호선 환승역인 반월당역까지 3정거장이면 이동할 수 있으며 대구권 광역철도가 예정된 대구역은 5정거장, SRT와
대구 동구지역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동네는 누가 뭐래도 동대구역세권이다. 동대구역을 중심으로 한 동대구역세권에는 기본적으로 동구에서 신암동, 신천동, 효목동이 포함된다. 이 지역은 금호강을 건너지 않고 동구에 속한 유일한 3개의 동으로 도심접근성이 뛰어나고, 남쪽으로는 수성구와 서쪽으로는 중구와 접해 있어 교통 및 생활인프라가 뛰어나고 주거만족도가 높은 지역이다. 동대구역세권은 기본적으로 KTX, SRT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동대구역의 광역철도망을 이용하기 쉬울뿐더러 동대구 복합환승센터도 가까워 광역 도로교통망도 편리하다. 여기에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의 신천역, 동대구역, 동구청역, 아양교역 등 4개의 지하철 역을 보유하고 있어 도심 대중교통 이용에도 편리하다. 이러한 교통입지와 더불어 동대구역세권의 프리미엄은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오픈과 동시에 그 가치는 수직 상승중이다. 실제로 지난 2016년 12월 백화점 오픈 이후로 이 일대 공동주택 공급이 활발해졌고, 공급 단지마다 청약경쟁률의 고공행진도 이어갔다. 2019년 8월에 분양한 신천센트럴 자이는 평균 33.3대1의 청약경쟁률을 보였으며, 지난해 8월 분양에 나선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도 1순위…
화성산업(주)는 지난 22일 대명4동 양지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과 대명4동 양지가로주택정비사업에 대한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대명4동 양지가로주택정비사업(이하 양지가로주택정비사업)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3006-59번지 일원에 사업부지면적 7,952.3㎡, 건축연면적 25,585.41㎡로 지하 2층, 지상14~19층 3개동 공동주택159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하며 공사기간은 착공후 27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다. 양지가로주택정비사업은 도시철도 1호선 현충로역이 인접하고 있는 역세권으로서 현충로, 대명로, 앞산순환도로 등을 이용하여 대구 전역은 물론이고 외각지로의 이동이편리하며 인근에는 남도초, 남대구초, 경상중, 심인중.고, 영남이공대, 계명대학교 대명캠퍼스, 영남대학병원 등 각종 학교와 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하고 있다. 또한, 대명공연거리가 인접하여 문화생활까지 함께 누릴 수 있으며 향후 사업시행인가를 거쳐 일반분양은 2022년에 공급할 예정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중 하나로 노후 불량 건축물이 밀집한 가로구역에서 종전의 가로를 유지하며 소규모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시행하는 정비사업을 말하며,
한진중공업 건설부문이 대구 수성구 신흥주거지인 파동에『수성 해모로 하이엔』795세대를 3월 중 분양예정이다. 『수성 해모로 하이엔』은 대구시 수성구 파동 540-14번지 일대에 대지면적 30,056㎡, 지하 2층, 지상 21층 11개동 규모로 건립 예정이다. 전체 795세대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일반분양분은 576세대다. 일반분양분의 공급면적별 세대수는 ▲59㎡ 358세대 ▲75㎡ 73세대 ▲84㎡ 40세대 ▲84㎡A 63세대 ▲84㎡B 42세대다. 전체 세대수에서 일반분양분이 차지하는 비율이 72%가 넘는 점은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반가운 대목이다. 일반분양분 비율이 높다는 점은 청약시 상대적으로 좋은 동/호수에 당첨될 확률도 그만큼 높을뿐더러, 조합 사업으로 진행되는 만큼 시행, 시공 구도의 사업보다 분양가가 저렴하다는 장점도 가져온다. 『수성 해모로 하이엔』의 최고 장점은 대구지역 최고의 주거지역인 수성구에 위치하면서도 풍부한 자연환경의 혜택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있다. 단지 서쪽에 자리잡은 앞산과 동쪽의 법이산 사이에 위치하면서도 대구 신천이 단지 바로 옆으로 흐르고 있는 천혜의 친환경 주거공간으로 각광받는 지역이다. 여기에다 단지 인근에 수성못
초·중품아의 뛰어난 학세권에다 대구도시철도 3호선 대봉교역 역세권으로 잘 알려진 금호건설의『대봉교역 금호어울림 에듀리버』가 26일(금)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대구시 남구 이천동 281-1번지 일원에 위치한 『대봉교역 금호어울림 에듀리버』의 건축규모는 지하 2층, 지상 28층 6개동으로 전체 433가구다.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일반분양분은 270가구로 공급면적별 가구수는 전용면적 기준 ▲59㎡A 73가구 ▲59㎡B 4가구 ▲73㎡ 104가구 ▲74㎡ 78가구 ▲84㎡ 11가구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최근 개발이 가속화되고 있는 대구시 남구에서 우수한 도심접근성에다 신천변 수세권의 혜택을 그대로 누리는 이천동에 위치, 희소가치 높은 몇 안되는 신축아파트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이미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남구 이천동이 가지는 입지장점이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주변개발 가속화에 따른 미래가치 선점을 위해 분양정보를 살피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대봉교역 금호어울림 에듀리버』의 가장 큰 장점은 뛰어난 학세권 아파트라는 점이다. 단지 바로 동쪽에는 대봉초, 남쪽으로는 대구중이 단지와 접해 있는 초·중품아로 어린 자녀들의 안심통학이 가능해…
대구의 상업지역 내 주거용 건축물의 용적률을 제한하는 ‘대구시 도시계획 조례 개정안’이 지난 해 12월 대구시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중심상업지역 1300% ▲일반상업지역 1000% ▲근린상업지역 800%로 전체 용적률이 조정된다. 하지만 주거용 용적률 경우 중심상업지역은 450%, 일반상업지역은 430%, 근린상업지역은 400% 이하만 허용하기로 했다. 이렇게 되면 중심상업지역 오피스텔의 용적률도 450% 이하까지만 허용된다. 최대 용적률이 1300%에서 450%로 대폭 감소하면서 중심상업지역에서 고층 오피스텔을 보기가 앞으로 힘들어질 전망이다. 이러한 가운데 대구의 대표적 중심상업지역 중구 중앙로역 인근에 분양을 앞둔 타워형 고층 오피스텔이 눈길을 끈다. 오피스텔 ‘동성로 레몬시티’는 지하 1층~지상22층, 전용면적 26m²~29m²형 총 428실 규모로 대구 중구 문화동 10-60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1층~2층에 근린생활 시설과 지상 6층 ~ 지상 21층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동성로 레몬시티’는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이는 프리미엄 오피스텔로 선보인다. 지상에 기계식 주차시설과 함께 자주식 주차공간을 확보하여 편의성을 높이고 옥상에
금호건설(대표이사 서재환)이 대구시 남구 이천동에 ‘대봉교역 금호어울림 에듀리버’를 2월중 분양예정이다. 배나무골 주택 재개발정비사업으로 진행되는 ‘대봉교역 금호어울림 에듀리버’ 는 대구시 남구 이천동 281-1번지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28층 6개동 규모로 건립 예정이다. 전체 433가구 중 일반분양분은 270가구로 공급면적별 가구수는 전용면적 기준 ▲59㎡A 73가구 ▲59㎡B 4가구 ▲73㎡ 104가구 ▲74㎡ 78가구 ▲84㎡ 11가구다. ‘대봉교역 금호어울림 에듀리버’는 그간 공급량이 적었던 남구에서 희소가치 높은 신축아파트다. 이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대구도시철도 3호선 대봉교역 역세권 입지다. 대봉교역까지는 직선거리로 4백여 미터 조금 넘는데다 달구벌대로, 명덕로, 신천대로, 신천동로 등을 통해 시내,외 이동이 자유롭다. 여기에다 단지 바로 북쪽의 명덕로만 건너면 중구로 대구 최고의 상권인 동성로와 반월당까지의 도심 진입도 수월하다.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로도 손색이 없다. 단지 바로 동쪽에 대봉초가 위치하며, 유치원도 가까워 어린 자녀들의 안심통학도 보장된다. 대구중, 경북여고, 사대부고 등도 가까워 도보 통학도 가능하다. 뛰어난
보광종합건설(주)이 대구시 동구 신암동 207-1번지 일원에 공급예정인 동대구역 골드클래스를 이달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건축규모는 대지면적 10,141㎡에 지하 3층, 지상 최고 22층 6개동이다. 이 단지는 전체 392세대 중 공동주택이 329세대, 오피스텔이 63실로 구성된다. 공급면적별 세대수는 ▲84㎡A 269세대 ▲84㎡B 60세대와 오피스텔 ▲A.B 63실이다. 동대구역 골드클래스는 대구의 신흥주거지로 자리잡은 동대구 역세권에 위치, 대구지역 최고의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KTX, SRT를 이용할 수 있는 동대구역이 직선거리 3백미터 이내에 위치하며, 대구도시철도 1호선 동대구역과 지난해 말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대구도시철도 3호선 엑스코선이 예정돼 있어 트리플역세권의 뛰어난 입지다. 여기에다 동대구 복합환승센터도 가까워 철도와 도로의 완벽한 교통망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동대구 역세권 입지를 언급할 때 빠지지 않는 부분이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이다. ‘백화점 들어선 곳에 부동산 가치가 뛰어나다’ 라는 말이 있듯이 동대구역세권 일대의 부동산 가치는 역세권과 더불어 백화점이 끌어 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이 주민들의
㈜서한은 지난 23일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단체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한 단체와 개인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최근 2년간 일자리 창출·일과 생활의 균형 실천·노동환경 개선 등의 일자리 창출 실적과 일자리 질 개선에 관한 평가를 거쳐 선정된다. ㈜서한의 이번 수상은 고용률 하락 및 취업난 해소를 위해 지역 대표 기업으로서 5년 연속 50% 이상의 청년비율을 유지했을 뿐 아니라 매년 건설현장의 증가로 인한 채용 및 공개채용을 실시해 2년간 전체인원의 37%를 추가 고용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일자리 창출 및 인재양성에 크게 기여해 온 것으로 평가받았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하기 위한 효율적인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근로시간 단축을 선제적으로 시행했을 뿐 아니라 가정의 행복을 위한 임직원 및 가족의 건강 검진권을 지급했고, 코로나19 격상기간 자녀돌봄휴가를 지원하며, 일·가정 양립을 위한 다양한 복지 정책을 적극 시행하고 있다. ㈜서한은 지난해에도 고용창출·일생활균형 실천 등을 통해 일자리 질 향상을 가져온 기업을 포상하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