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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관로 연결 안동댐 원수 가져오면 대구 식수 문제 해결”
홍준표 대구시장이 자신의 선거 공약인 ‘맑은물 하이웨이’를 구체화시키면서 지난 6월 30일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정부 사업으로 확정된 대구취수원의 구미 해평취수장 공동이용이 안개 속에 빠지는 형국이다. 환경부는 ‘낙동강 유역 안전한 먹는 물 공급체계 구축사업’을 통해 낙동강 유역 취수원 다변화를 꾀하는 일환으로 구미 해평취수장에서 대구·경북에 일평균 30만t을 공급하기 위한 관로 45.2㎞를 구축하기로 했다. 홍 시장은 11일 오후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권기창 안동시장과 면담을 갖고 “도수관로를 연결해 안동댐의 원수를 대구로 가져오면 대구 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오염의 원천인 구미공단에 발목이 잡혀 구미시장에게 읍소해 가면서 식수원 문제를 해결하지는 않겠다”며 “안동의 원수를 가져오면 대구 시민 1인당 월 1000원 정도만 더 부담하면 된다”고 말했다. 홍 시장은 최근 김장호 구미시장이 구미 해평취수장의 대구 공동 이용을 적극 추진하지 않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내놓은 것을 계기로 자신의 공약 ‘맑은물 하이웨이’를 적극 추진하는 것으로 결심을 굳힌 것으로 보인다. ‘맑은물 하이웨이’는 안동댐~영천댐~운문댐~대구 정수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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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노인운전자’ 대책 시급 행정안전부 2018년 2월말 기준 경북도 노인인구는 경북 전체 인구의 19.21%로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고령자가 많은 지역이며 경찰청 통계자료에 의하면 2017년 경상북도 노인 교통사고는 경북 전체 교통사고의 24.5%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전체 인구 중 노인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늘어나면서 노인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원인으로 볼 수 있다. 정부는 2013년부터 65세 이상 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하면 보험료를 5% 할인해 주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고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에서는 2016년부터 안동경찰서와 협업 매월 1회 상시 교육과 포항 등 찾아가는 노인 교통안전 교육과 인지지각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교통사고를 일으킨 대부분의 노인운전자는 본인의 운전능력상태 등을 확인할 방법도 없이 생업에 종사하거나 교통안전교육에 관심을 두지 않고 운전을 하고 있어 정부의 의지와는 무관한 실정이다. 이에 최근 부산시는 ‘자동차운전면허증 자진반납 우대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어르신 교통카드 발급’ 이나 지역 내 의료·상업시설 이용 시 최대 50% 할인혜택을 주고 있고 도내 포항면허시험장에서는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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