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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생태보고‘울진 왕피천 국립공원 지정’청신호
울진군은 울진 왕피천 국립공원 지정 건의를 위한 타당성 조사 대상지역을 확정했다. 이번 사업은 국내 최대 규모의 왕피천 생태경관보전지역과 불영계곡 군립공원 일원의 우수한 생태·문화자원을 활용한 국립공원 브랜드 획득으로, 고품격 탐방서비스와 다양한 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해 마을 소득 증가와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자 추진하게 됐다. 대상지역으로는 왕피천 생태경관보전지역의 규제완화 효과를 위해 근남면 수곡2리, 구산3리, 금강송면 삼근1·2리, 왕피1·2리, 그리고 불영계곡 군립공원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울진읍 대흥리, 근남면 행곡3리, 금강송면 하원리를 최종 대상지역으로 확정했다. 북면 덕구리, 하당리, 두천리, 금강송면 소광리, 광회리, 쌍전리는 산림청 및 주민의견을 반영해 타당성 조사 대상지역에서 제외했다. 군은 지난 2월 22일부터 24일까지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함께 대상지역인 9개리를 마을별로 방문해 국립공원 지정관련 세부설명과 마을별 의견청취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3월에는 주민 설명회(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오는 4월 중 경북도를 경유해 환경부에 지정건의를 위한 타당성조사 용역을 현재 추진 중이다. 전찬걸 군수는 “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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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노인운전자’ 대책 시급 행정안전부 2018년 2월말 기준 경북도 노인인구는 경북 전체 인구의 19.21%로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고령자가 많은 지역이며 경찰청 통계자료에 의하면 2017년 경상북도 노인 교통사고는 경북 전체 교통사고의 24.5%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전체 인구 중 노인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늘어나면서 노인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원인으로 볼 수 있다. 정부는 2013년부터 65세 이상 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하면 보험료를 5% 할인해 주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고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에서는 2016년부터 안동경찰서와 협업 매월 1회 상시 교육과 포항 등 찾아가는 노인 교통안전 교육과 인지지각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교통사고를 일으킨 대부분의 노인운전자는 본인의 운전능력상태 등을 확인할 방법도 없이 생업에 종사하거나 교통안전교육에 관심을 두지 않고 운전을 하고 있어 정부의 의지와는 무관한 실정이다. 이에 최근 부산시는 ‘자동차운전면허증 자진반납 우대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어르신 교통카드 발급’ 이나 지역 내 의료·상업시설 이용 시 최대 50% 할인혜택을 주고 있고 도내 포항면허시험장에서는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는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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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떨어진 향균필름, 텅텅 빈 손 소독제 방역 구멍이 숭숭 뚫렸다. 코로나19 대유행이 또다시 시작될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현재 방역 상태들을 점검하면 쏟아져 나올 허술한 부분들이 더욱 걱정된다. 대구지역도 예외는 아니다. 재래시장에는 아직도 마스크는 나몰라라하는 어르신들이 있다. 인파로 빽빽한 시장 거리를 걸으면서도 마스크를 쓸 생각은 없어 보인다. 이유를 물어보면 ‘다른 사람들이 다 쓰니까 난 안 써도 괜찮다,’ ‘쓰면 답답해서 안 된다’ 등의 안일한 대답이 나온다. 재래시장에 사람이 몰린 만큼 방역 수칙도 잘 지켜져야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길거리에서 음식을 먹는 사람들은 당연하게도 마스크를 쓸 수 없다. 그대로 바깥 공기에 노출된 음식들을 마스크를 벗은 채 인파 속에 서서 먹는 것은 마스크를 쓰고 나온 것이 소용 없도록 만든다. 곳곳에 사람의 손이 자주 닿는 손잡이, 주차요금 정산기, ATM기 등의 물건들이 있지만 제대로 소독되고 있는지는 미지수다. 향균필름이 붙어있기는 커녕 하루에 한 번씩은 닦고 있는지 의심스럽다. 향균 필름을 붙인 곳도 문제가 있긴 마찬가지다. 대구지역의 경우 대부분의 시내 버스에 향균 필름을 붙이는 방안이 시행됐었지만, 지금에 와서는 멀쩡하게 필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