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2 (금)

  • 구름많음동두천 23.8℃
  • 구름조금강릉 25.6℃
  • 구름많음서울 26.5℃
  • 구름조금대전 26.1℃
  • 맑음대구 28.1℃
  • 구름조금울산 27.1℃
  • 흐림광주 27.1℃
  • 구름조금부산 25.7℃
  • 구름조금고창 23.6℃
  • 흐림제주 29.4℃
  • 구름많음강화 21.8℃
  • 구름조금보은 22.8℃
  • 맑음금산 24.7℃
  • 구름조금강진군 27.1℃
  • 구름조금경주시 26.0℃
  • 구름조금거제 26.7℃
기상청 제공

문화스포츠

지역 예술인 직업적 지위 · 권리 보장 힘모은다

(재)대구문화재단, 문화예술발전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과 MOU


(재)대구문화재단은 22일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과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2일(수) 대구문화재단(이하 재단) 이승익 대표이사와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이하 플랫폼) 김영철 공동추진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이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은 문화예술 분야의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문화예술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양 기관이 뜻을 모아 추진됐다.
재단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플랫폼과 함께 지역 예술인의 직업적 지위와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여러 방안을 구상해나갈 예정이다.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지역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주민, 전문가, 공공기관, 지자체 등이 협업하여 해결하는 추진체계를 운영 중이다. 특히 문화예술 창작자의 사회안전망 구축과 지역예술인의 안정적인 활동 지원을 위해 2020년 대구문화예술프리랜서협동조합(F-Square)을 설립했다. 
대다수가 프리랜서인 예술인은 코로나시대를 거치며 고용불안의 영향을 크게 받은 직종 중 하나다. 지난 2월 수립된 제1차 예술인 복지정책 기본계획(안)이 향후 5년간 적용되며, 오는 9월부터는 예술인의 지위와 권리의 보장에 관한 법률이 시행될 예정이다. 예술현장에 대한 지원의 강화가 요구되는 상황에서 앞으로 예술인의 복지와 권리에 대한 정부의 정책 범위도 확대될 전망이다.
재단은 이러한 정책적 흐름에 발맞춰 플랫폼과 지역 프리랜서 예술인의 사회안전망 구축방안에 대한 정책연구를 진행한다. 정책포럼을 통해 공유된 연구결과는 대구시에 정책과제로 제안할 예정이다.
대구문화재단 이승익 대표이사는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과의 업무 협약을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 재단은 불공정한 예술환경과 사회보장의 사각지대에 놓인 예술인의 권리 보장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며 “궁극적으로 지속가능하고 자생적인 지역 문화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권오천 기자 koch3099@hanmail.net

포토이슈



지역뉴스

“도수관로 연결 안동댐 원수 가져오면 대구 식수 문제 해결”
홍준표 대구시장이 자신의 선거 공약인 ‘맑은물 하이웨이’를 구체화시키면서 지난 6월 30일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정부 사업으로 확정된 대구취수원의 구미 해평취수장 공동이용이 안개 속에 빠지는 형국이다. 환경부는 ‘낙동강 유역 안전한 먹는 물 공급체계 구축사업’을 통해 낙동강 유역 취수원 다변화를 꾀하는 일환으로 구미 해평취수장에서 대구·경북에 일평균 30만t을 공급하기 위한 관로 45.2㎞를 구축하기로 했다. 홍 시장은 11일 오후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권기창 안동시장과 면담을 갖고 “도수관로를 연결해 안동댐의 원수를 대구로 가져오면 대구 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오염의 원천인 구미공단에 발목이 잡혀 구미시장에게 읍소해 가면서 식수원 문제를 해결하지는 않겠다”며 “안동의 원수를 가져오면 대구 시민 1인당 월 1000원 정도만 더 부담하면 된다”고 말했다. 홍 시장은 최근 김장호 구미시장이 구미 해평취수장의 대구 공동 이용을 적극 추진하지 않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내놓은 것을 계기로 자신의 공약 ‘맑은물 하이웨이’를 적극 추진하는 것으로 결심을 굳힌 것으로 보인다. ‘맑은물 하이웨이’는 안동댐~영천댐~운문댐~대구 정수장을

LIFE

더보기
‘불안한 노인운전자’ 대책 시급 행정안전부 2018년 2월말 기준 경북도 노인인구는 경북 전체 인구의 19.21%로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고령자가 많은 지역이며 경찰청 통계자료에 의하면 2017년 경상북도 노인 교통사고는 경북 전체 교통사고의 24.5%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전체 인구 중 노인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늘어나면서 노인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원인으로 볼 수 있다. 정부는 2013년부터 65세 이상 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하면 보험료를 5% 할인해 주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고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에서는 2016년부터 안동경찰서와 협업 매월 1회 상시 교육과 포항 등 찾아가는 노인 교통안전 교육과 인지지각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교통사고를 일으킨 대부분의 노인운전자는 본인의 운전능력상태 등을 확인할 방법도 없이 생업에 종사하거나 교통안전교육에 관심을 두지 않고 운전을 하고 있어 정부의 의지와는 무관한 실정이다. 이에 최근 부산시는 ‘자동차운전면허증 자진반납 우대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어르신 교통카드 발급’ 이나 지역 내 의료·상업시설 이용 시 최대 50% 할인혜택을 주고 있고 도내 포항면허시험장에서는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