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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기술이전수익 29억3천만원… 2년 만에 2배 이상 상승

413개 대학 중 10위…국공립대 중 KAIST, 서울대 이어 세 번째
전문인력 채용 등 기술사업 활성화 선순환 체계 구축 노력
전기전자 · 바이오 · 의약 등 우수한 연구자, 기술 보유 강점

경북대학교(총장 홍원화)가 지난해 148건의 기술이전을 통해 총 29억3천만원의 수익을 얻었다. 2018년 14억6천만원과 비교하면 2년 만에 2배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지난달 대학정보공시를 통해 ‘2020년 대학 기술이전 수익’을 발표했다. 경북대는 총 29억3천만원을 기록해 전국 413개 대학 중에서 10위를 차지했다. 국공립대학 중에서는 KAIST와 서울대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순위이다. 
기술이전 수익은 대학의 연구개발 성과인 기술을 기업에 이전해 발생하는 것으로, 대학의 연구 및 기술 경쟁력을 가늠하는 주요 척도 중 하나다.
경북대는 대학 내 기술사업화 전담조직 강화, 전문인력 채용 및 기술지주회사 활성화를 통해 기술사업화 선순환 체계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교육부 대학창의적자산실용화지원(BRIDGE+)사업, 특허청 지식재산수익재투자지원사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학기술경영촉진사업(TMC) 및 지역산업연계 오픈랩 육성사업 등 정부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하며 대학의 우수 연구실적을 발굴하고 산업연계를 통한 기술이전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김지현 경북대 연구산학처장은 “경북대는 전기전자, 바이오, 의약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한 연구자와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기술사업화 전담조직 주도로 수요기업 발굴과 시제품 제작 및 검증 지원, R&BD 사업연계, 기술창업 및 자회사 설립 등을 통해 기술이전 활성화와 지속적인 기술이전수익 창출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오천 기자 koch30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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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노인운전자’ 대책 시급 행정안전부 2018년 2월말 기준 경북도 노인인구는 경북 전체 인구의 19.21%로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고령자가 많은 지역이며 경찰청 통계자료에 의하면 2017년 경상북도 노인 교통사고는 경북 전체 교통사고의 24.5%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전체 인구 중 노인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늘어나면서 노인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원인으로 볼 수 있다. 정부는 2013년부터 65세 이상 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하면 보험료를 5% 할인해 주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고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에서는 2016년부터 안동경찰서와 협업 매월 1회 상시 교육과 포항 등 찾아가는 노인 교통안전 교육과 인지지각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교통사고를 일으킨 대부분의 노인운전자는 본인의 운전능력상태 등을 확인할 방법도 없이 생업에 종사하거나 교통안전교육에 관심을 두지 않고 운전을 하고 있어 정부의 의지와는 무관한 실정이다. 이에 최근 부산시는 ‘자동차운전면허증 자진반납 우대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어르신 교통카드 발급’ 이나 지역 내 의료·상업시설 이용 시 최대 50% 할인혜택을 주고 있고 도내 포항면허시험장에서는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