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13 (목)

  • 구름많음동두천 25.7℃
  • 구름조금강릉 28.9℃
  • 박무서울 26.5℃
  • 구름조금대전 25.8℃
  • 흐림대구 26.5℃
  • 구름많음울산 25.6℃
  • 구름조금광주 25.9℃
  • 구름많음부산 25.7℃
  • 맑음고창 26.4℃
  • 구름조금제주 28.5℃
  • 흐림강화 25.5℃
  • 흐림보은 23.7℃
  • 구름조금금산 24.2℃
  • 맑음강진군 26.7℃
  • 구름많음경주시 26.2℃
  • 구름조금거제 26.4℃
기상청 제공

경부고속도로 안심 하이패스 전용IC 설계 착수

혁신도시 · 안심지역 등 동구주민
직접 진출입 가능 · 접근성 큰 향상

대구시는 대구혁신도시에 거주하는 입주민의 정주여건 개선과 안심지역 주민들이 편리하게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심 하이패스 전용IC 설치와 관련 한국도로공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신설사업에 착수했다.
현재 대구 혁신도시와 안심 지역 시민들이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기 위해 동대구IC까지 교통 혼잡이 극심한 안심로 8km 거리를 15분 이상 우회해야 하는 불편이 있어 한국가스공사 등 12개 공공기관 3500여명이 거주하는 혁신도시 입주자들로부터 지속적인 IC 설치 건의가 있었다.
이에 시는 지난 2018년 12월 한국도로공사에 안심하이패스IC 설치 신청 후 올해 4월 타당성조사를 마무리하고 7월 한국도로공사와 협약을 체결했으며 하반기 설계에 들어간다.
설계 착수 후 공사 완료까지는 약 4년 정도 소요되며 2024년 경 개통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이패스 전용IC 설치 사업비는 한국도로공사에서 영업시설 설치비와 공사비 50%를 부담하고, 시는 나머지 공사비 50%와 보상비를 부담한다.
안심하이패스IC가 개통되면 대구 혁신도시 및 안심지역 등 대구 동부지역에서 혼잡한 도심 구간을 이용하지 않고 직접 경부고속도로로 진출입이 가능해져 대구 동부권의 고속도로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교통량 분산으로 출퇴근 시간대 심각한 지정체를 보이고 있는 안심로와 인근 도로의 교통 혼잡완화는 물론 대구 동부권의 산업물류 비용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정희 대구시 교통국장은“안심 하이패스IC가 개통되면 기존 동대구IC 이용차량 중 1만6천대 가량이 신설 IC로 분산돼 혁신도시는 물론 안심 지역 전역에서의 고속도로 접근성이 개선되고 교통 혼잡이 줄어들어 주민들의 교통편의 증진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형광 기자
 

포토이슈



지역뉴스

포항·안동 의과대학 유치 본격화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2일 포항의료원에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과 ‘지역 보건의료인력 확충을 위한 공동 간담회’를 공동주재하고, 지역의료현안을 논의하고 공공의료 활성화와 메디컬산업 육성을 위해 포항공대와 안동대에 의과대학 신설을 건의했다. 간담회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 함인석 포항의료원장, 최순호 포항성모병원장, 한동선 포항세명기독병원장, 김문철 에스포항병원장 등 지역의료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보건복지부에서 지역 의료현실을 점검하고 지역 보건의료인력 확대 필요성 등 지역의료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이 지사는 간담회에서 열악한 지역의 의료환경을 설명하고 개선방안으로 경북도내 의과대학 신설 및 의대정원 배정을 적극 건의했으며, 참석한 의료관계자들은 지역보건의료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견을 전달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은 “의사 부족과 지역 불균형은 각계에서 오랫동안 지적되어온 문제인 바, 정부는 비록 그 과정이 어렵고 복잡하더라도 이를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지역의 의사부족 문제해결을 위해 시급한 조치는 우선 취하되, 의료계와 소통하고 협의해 지역가산수가 등 지역의료 활성화 대책, 의료전달체계 개선,

LIFE

더보기
‘불안한 노인운전자’ 대책 시급 행정안전부 2018년 2월말 기준 경북도 노인인구는 경북 전체 인구의 19.21%로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고령자가 많은 지역이며 경찰청 통계자료에 의하면 2017년 경상북도 노인 교통사고는 경북 전체 교통사고의 24.5%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전체 인구 중 노인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늘어나면서 노인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원인으로 볼 수 있다. 정부는 2013년부터 65세 이상 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하면 보험료를 5% 할인해 주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고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에서는 2016년부터 안동경찰서와 협업 매월 1회 상시 교육과 포항 등 찾아가는 노인 교통안전 교육과 인지지각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교통사고를 일으킨 대부분의 노인운전자는 본인의 운전능력상태 등을 확인할 방법도 없이 생업에 종사하거나 교통안전교육에 관심을 두지 않고 운전을 하고 있어 정부의 의지와는 무관한 실정이다. 이에 최근 부산시는 ‘자동차운전면허증 자진반납 우대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어르신 교통카드 발급’ 이나 지역 내 의료·상업시설 이용 시 최대 50% 할인혜택을 주고 있고 도내 포항면허시험장에서는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