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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4대 과제·정책 방향 제시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
포스트 코로나 뉴노멀 시대 학습권 · 안전 4대 과제 발표
특강 온-오프라인 대입상담, 온라인 화상면접 등 운영
공공성강화 2022년 무상급식 전면실시, 공영형 유치원 계획

“대구교육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대한민국의 교육을 선도했습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1일 대구교육청 여민실에서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구미래역량교육의 2년 성과와 포스트 코로나 대비 4대 과제 및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강 교육감은 2018년 7월 취임과 함께 시대적 요구를 반영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미래역량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그가 추진한 학생참여중심 교실수업 및 맞춤형 교육지원, 자율적 학교문화, 미래형 교육공간 등은 학교현장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강 교육감의 공약 이행완료율은 98.8%로 전국 시도교육감 평균 47.8%보다 높다.
그 결과 강 교육감은 올해 한국 매니페스토실천본부로부터 교육감 공약이행분야에서 최고등급을 받았다.
선제적인 개학연기 및 충실한 원격수업, 밀집도를 최소화한 대구형 등교개학, 고등학교 1학년 학비 감면 등을 통해 코로나19 위기도 이겨내고 있다.  코로나19로부터 학생 안전을 우선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개학을 2차례 연기하고 원활한 온라인 개학이 진행될 수 있도록 인적·물적 자원을 지원했다.
심각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전국에서 가장 먼저 고등학교 1학년 수업료 127억원을 감면했으며 사립유치원 수업료 41억원, 고등학생 온라인 수강 및 도서 구입비 33억원, 유아 놀이교육자료 꾸러미 6억원 등을 지원했다.
강 교육감은 포스트 코로나 뉴노멀 시대에 학생들의 학습권과 안전을 지켜나갈 4대 과제를 발표했다.
먼저 입시를 앞 둔 고3, 고2, 중3 학생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방역이 가능한 범위 내에서 진로진학 지도를 강화하고 대입릴레이 특강, 온-오프라인 대입상담, 온라인 화상면접 등을 확대한다.
단위학교 등교수업 운영의 자율권도 확대하고 원격수업 인프라를 확충해 학습결손을 최소화하고 원격수업으로 진행하는 미래형 학교 추진을 위해 대구미래역량교육정책기획단을 추진한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학생들의 심리방역을 위해 ‘감사하기 마음백신’, 랜선도서관 등 온-오프라인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맞벌이 가정 자녀 돌봄과 사각지대 학생 보호, 원격수업으로 인한 학습격차와 학업결손 문제도 해결한다.
학생 밀집도가 낮은 학교의 매일 등교를 권장하는 등 학교 상황과 여건에 따라 단위학교 등교수업 운영의 자율권을 확대하는데도 중점을 뒀다. 특히 임기 4년의 반환점을 지난 강 교육감은 현재도 진행 중인 코로나19로 인해 교육활동이 더 이상 위축되지 않고 현재의 위기를 한 걸음 더 도약하는 기회로 만들기 위해 대구미래역량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학생중심의 교실수업을 위해 미래형 교육환경을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대구교육청에서 선도적으로 도입한 국제 바칼로레아 프로그램은 공교육 혁신 모델로서 가능성을 확인했다.
내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Pre-DP IB 수업도 시작해 IB학교 모델을 통한 학습혁명을 실현할 방침이다.
출발선이 다른 학생들이 함께 가는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기본학력 향상을 위해 학생의 행동특성을 진단하고 부진 요인에 따라 두뇌기반 맞춤형 교육을 지원한다.
학교 간·학교 밖 공유 캠퍼스 및 진로진학 이력관리, 대입내비게이션 등 체계적인 진로진학교육도 제공한다.
또 대구공업고등학교 테크노폴리스 분교 및 문화예술중점 특수학교, 장애학생 특성화고등학교를 설립해 진로선택권을 확대한다.
이와 함께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내년 고교무상교육과 오는 2022년 무상급식을 전면실시하고 공영형 유치원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역사회와 함께 미래역량교육을 확대하기 위해 그동안 준비한 대구미래역량교육지구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마을기반의 돌봄과 고교학점제 공동교육과정, 마을교육과정 등 7개 지구별 특화 모델을 개발·추진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교육자치를 확산시킬 방침이다.
코로나19 상황에서 교사들이 학생교육활동에 더 전념할 수 있도록 각종 대회, 행사, 연수 등 164건의 사업을 감축할 예정이다.
올해 학교평가 폐지 및 컨설팅 중심의 종합감사 전환 등 업무 절차와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교직원의 업무 부담도 줄일 계획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에듀테크 생태계 기반도 준비할 작정이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하기 위해 올해 217개교에 무선 와이파이망을 구축하고 컴퓨터 3400여대, 공용 노트북 3800여대, 패드 3만5000여대 보급 등에 총 40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강 교육감은 “준비된 교육감의 초심을 항상 잊지 않고 남은 임기 동안 교육공동체와 마음과 지혜를 모아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꽃 피우며 지금의 코로나19 위기를 미래교육을 앞당기는 기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장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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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시민사회 “교육청, 나노필터 마스크 전량회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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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노인운전자’ 대책 시급 행정안전부 2018년 2월말 기준 경북도 노인인구는 경북 전체 인구의 19.21%로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고령자가 많은 지역이며 경찰청 통계자료에 의하면 2017년 경상북도 노인 교통사고는 경북 전체 교통사고의 24.5%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전체 인구 중 노인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늘어나면서 노인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원인으로 볼 수 있다. 정부는 2013년부터 65세 이상 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하면 보험료를 5% 할인해 주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고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에서는 2016년부터 안동경찰서와 협업 매월 1회 상시 교육과 포항 등 찾아가는 노인 교통안전 교육과 인지지각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교통사고를 일으킨 대부분의 노인운전자는 본인의 운전능력상태 등을 확인할 방법도 없이 생업에 종사하거나 교통안전교육에 관심을 두지 않고 운전을 하고 있어 정부의 의지와는 무관한 실정이다. 이에 최근 부산시는 ‘자동차운전면허증 자진반납 우대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어르신 교통카드 발급’ 이나 지역 내 의료·상업시설 이용 시 최대 50% 할인혜택을 주고 있고 도내 포항면허시험장에서는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