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05 (금)

  • 구름많음동두천 26.6℃
  • 구름많음강릉 20.7℃
  • 연무서울 26.3℃
  • 구름조금대전 29.4℃
  • 구름많음대구 32.6℃
  • 구름많음울산 26.1℃
  • 구름많음광주 29.4℃
  • 구름많음부산 25.2℃
  • 구름많음고창 27.4℃
  • 흐림제주 20.9℃
  • 구름조금강화 24.8℃
  • 구름조금보은 28.3℃
  • 구름조금금산 29.2℃
  • 구름많음강진군 30.4℃
  • 구름많음경주시 28.3℃
  • 구름많음거제 28.7℃
기상청 제공

문화스포츠

‘강상우 결승골’상주상무, 광주FC 꺾고 홈 2연승

정부 지침 따라 무관중 경기
전반 5분만에 상주가 기선제압
후반 김효기 부상…10명이 경기
9분 추가 시간 후 1-0 마무리


프로축구 상주상무가 홈에서 광주FC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은 23일 오후 경북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3라운드 홈 경기서 강상우의 결승골로 광주FC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는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무관중으로 진행됐지만 경기장에서는 응원단의 응원소리가 울려 퍼지며 상주 선수들을 북돋았다. 
상주는 지난 경기와 마찬가지로 4-1-4-1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진성욱이 최전방을 맡았고 2선은 강상우-한석종-김민혁-송승민이 책임졌다. 
수비형 미드필더는 박용우가, 포백라인은 안태현-권경원-김진혁-배재우가 꾸렸다. 골문은 황병근이 지켰다. 
상주의 선축으로 시작된 전반, 5분 만에 상주가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진성욱의 패스를 받은 강상우가 아크 정면에서 왼발 슈팅에 성공하며 1대 0으로 상주가 앞서갔다. 
이후에도 상주의 공격이 계속됐다. 한석종은 페널티 박스 왼쪽에서 땅볼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에 막혔다.
전반 32분, 골키퍼를 맞고 나온 박용우의 슈팅을 김민혁과 진성욱이 마무리 지으려했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광주는 용병 펠리페를 활용한 플레이를 시도했지만 뜻대로 풀리지 않는 모습이었다. 
전반 종료 직전, 하프라인에서 넘어온 공을 상주 송승민이 문전에서 발을 갖다 대 방향을 바꿨지만 득점까지 연결되진 않았다. 
1대 0으로 상주가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후반 2분, 광주는 이희균을 빼고 마르코를 투입한 이후 전반에 비해 날카로운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상주는 펠리페-마르코로 연결되는 광주의 몰아치는 공격을 막아내며 분위기를 가져오기 위해 힘썼다. 
후반 20분, 상주는 역습 기회에서 안태현이 중거리 슛을 시도하며 추가골을 노렸지만 골대를 맞고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후반 25분, 광주는 여름이 시도한 프리킥이 골대를 강타하며 양 팀 모두 불운을 겪었다. 
직후 상주는 송승민을 빼고 이근호를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 
후반 35분 경, 상주 황병근 골키퍼와 광주 김효기가 부딪히며 순간적으로 김효기가 의식을 잃는 상황이 발생했다. 
빠른 응급처치로 의식을 되찾았지만 김효기는 병원으로 이송됐고 광주는 교체카드를 모두 사용한 상태이기에 10명으로 경기를 이어갔다. 
이 상황에서 광주의 페널티 킥에 대한 VAR 온 필드 리뷰가 진행됐고 무효판정으로 원심을 유지했다. 
이후 9분 여 추가 시간이 주어졌고 그대로 1대 0으로 경기가 종료됐다. 
상주는 이로서 홈 2연승을 거두며 연승행진의 시작을 알렸다.
한편, 2연승을 거둔 상주는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대구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0’ 4R 원정경기를 치른다.  
황인오 기자
 

포토이슈



지역뉴스

술독에 빠진 경주시의원들 정신차리소!
코로나 19로 경주지역 경제가 바닥을 드러내 소상공인과 시민들이 어려움을 호소하는 가운데 경주시의원들은 술판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달 19일 경주시의원들이 경주시 감포읍에 모여 의원 행동강령, 윤리강령에 대한 교육을 받은 이후 저녁 술자리로 시작으로 3차 노래클럽까지 술판을 벌여 구설수에 올랐다. 의원들의 이러한 행동이 윤리강령과 행동강령에 대한 교육을 받은 당일 저녁이여서 더욱 추태에 볼썽 사납다는 것이 이 소식을 접한 시민들의 비판이다. 또한 경주시의장 선거가 코앞에 닥친 시점에서 의원 5명이 3차로 간 7080 노래클럽은 의장선거 물망에 올라있는 서호대 의원의 단골집으로 알려져 사전 의장선거 의혹까지 제기되며 누가 계산을 했는지에 초점이 맞혀지고 있다. 용강동에 사는 이모 씨는 “시의원들이 모여 2차를 가던지 3차를 가던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지금 시국은 코로나로 인한 국가 위기 상황에서 기초의원들이 모여 노래를 부르고 흥청 망청할 때가 아니다. 생활 거리두기 캠페인 속에 특히나 노래방같이 밀폐된 장소에서 빠르게 전파되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무시하고 노래클럽을 찾아 술을 마시며 흥청망청한 것은 민생은 뒷전이란 뜻이다”며 의원의 품위에 어긋

LIFE

더보기
‘불안한 노인운전자’ 대책 시급 행정안전부 2018년 2월말 기준 경북도 노인인구는 경북 전체 인구의 19.21%로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고령자가 많은 지역이며 경찰청 통계자료에 의하면 2017년 경상북도 노인 교통사고는 경북 전체 교통사고의 24.5%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전체 인구 중 노인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늘어나면서 노인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원인으로 볼 수 있다. 정부는 2013년부터 65세 이상 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하면 보험료를 5% 할인해 주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고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에서는 2016년부터 안동경찰서와 협업 매월 1회 상시 교육과 포항 등 찾아가는 노인 교통안전 교육과 인지지각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교통사고를 일으킨 대부분의 노인운전자는 본인의 운전능력상태 등을 확인할 방법도 없이 생업에 종사하거나 교통안전교육에 관심을 두지 않고 운전을 하고 있어 정부의 의지와는 무관한 실정이다. 이에 최근 부산시는 ‘자동차운전면허증 자진반납 우대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어르신 교통카드 발급’ 이나 지역 내 의료·상업시설 이용 시 최대 50% 할인혜택을 주고 있고 도내 포항면허시험장에서는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