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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재난 긴급생활비 지급률 꼴찌

20일 기준 66.9%…오는 25일까지 1차 지급 완료할 계획
도내 23개 시·군 중 하위 2위…늑장 행정 항의전화 빗발

경산시는 코로나19 재난 긴급생활비 지급률이 지난 20일 현재 66.9%로 오는 25일까지 1차로 긴급생활비 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날 경산시의회 임시회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에서 이장식 부시장은 “신청된 긴급생활비 8만4347건 중 19일까지 7만5136건(89.1%)을 심사 처리했다”고 밝혔다. 
심사 처리한 7만5136건 중 ‘적합’ 건수는 3만5759건인 반면 ‘부적합’은 3만1377건이다. 나머지는 중복신청 등이다. 
시의 긴급생활비 지급 실적은 20일 현재 187억6880만원으로 지급률은 66.9%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부시장은 “오는 25일까지 1차로 재난 긴급생활비 지급을 끝낼 방침이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정의당 엄정애 경산시의원은 지난 15일 열린 시의회 시정질문에서 경산시의 재난 긴급생활비 늑장 지급에 대해 집중 추궁했다.
그는 “지난 8일 기준으로 경북도 전체 재난 긴급생활비 지급률은 60.4%이며, 경산시의 지급률은 33%이다”며 “이는 도내 23개 시·군 중 하위 2위의 늑장 지급”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경산시의 늑장 행정에 대해 시민들의 항의 전화가 빗발치고 있다”면서 “재난 긴급생활비 지급이 늦어진 이유와 향후 계획에 대해 시의 답변을 요구한다”고 질타했다.  채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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