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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올해 제1회 추경안 10조2420억 심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
실국별 예산안 심사후 의결
30일 2차 본회의서 최종 확정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달 27일 경북도지사가 제출한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한다.
26일 경북도의회에 따르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는 상임위원회 예비 심사 결과를 토대로 실국별 예산안에 대해 심도 있게 심사한 후 계수조정과 토론을 거쳐 의결한다.
오는 30일 제2차 본회의에 상정돼 최종 확정된다.
이번 심사하는 경북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의 규모는 수정예산안을 포함한 10조2420억원이다. 
기정예산 9조6355억원보다 6065억원 증액됐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8조9953억원으로 기정예산 8조4450억원보다 5503억원이 증가했다.
특별회계는 1조2467억원으로 기정예산 1조1905억원보다 562억원이 증액됐다.
이번 추경은 당초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정부추경 확정에 따른 중앙지원금과 민간이전경비, 행사운영비 등 과감한 세출 구조조정으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의 생활안정 지원, 도민의 경제심리 회복 등에 5065억원이 편성됐다.
그러나 특별재난지역 지정에 따른 재난대책비 등 1000억원이 수정예산안으로 편성·제출됐다.
경북도의회 나기보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이번 추경 예산이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 방지, 의료 인프라 개선, 방역체계 강화 등 현안 문제 해소와 저소득층 한시 지원,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의 생활 안정 지원 등에 보탬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기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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