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05 (금)

  • 맑음동두천 27.7℃
  • 구름조금강릉 20.8℃
  • 구름조금서울 27.8℃
  • 구름많음대전 30.3℃
  • 구름많음대구 33.4℃
  • 구름많음울산 25.6℃
  • 구름조금광주 32.1℃
  • 구름많음부산 26.2℃
  • 맑음고창 28.7℃
  • 안개제주 21.7℃
  • 구름많음강화 24.1℃
  • 구름많음보은 28.5℃
  • 구름많음금산 29.7℃
  • 구름많음강진군 28.4℃
  • 구름많음경주시 27.9℃
  • 구름많음거제 28.1℃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경주서 조국파면·文정권 심판 규탄 집회

자유한국당 경주시당원협 주최
23개 읍면동 보수진영 총동원
경주역광장서 3천여명 참석

경주에서 8일‘조국 법무부 장관 파면과 문재인 정권 심판’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 
자유한국당 경주시당원협의회가 주최한 이날 규탄대회에는 당원을 비롯해 지역주민 등 3000여 명이 참석했다. 
경주역광장에서 오후 2시부터 시작돼 4시를 훌쩍 넘겨 마무리됐다. 참석자들은 대부분 노인층이었다. 
참석자들은 조국 장관과 그의 가족들 비리 의혹, 문재인 대통령의 조국 감싸기 등을 성토하며 파면을 촉구했다. 또 좌파정권 문재인 사퇴를 외치며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 
배진석 경북도의원의 진행으로 지역구 김석기 국회의원을 비롯해 정미경 최고위원, 전희경 국회의원 등 중앙당직자와 김수진 자유한국당 인천시당 차세대여성위원장 등이 연설에 나섰다. 
정미경 최고위원은 “이번에 김석기 의원이 엄청난 일을 하셨다. 오늘을 기점으로 전국으로 확산될 것”이라며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과 관련해 보수가 찬반으로 흩어지지 말고 이제는 한데 뭉쳐 총선까지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보수가 분열되면 자유대한민국의 간판을 내리고 사회주의·공산주의 간판을 걸게 될 것”이라며 “박정희 대통령이 독일에 가서 눈물로 호소해 지금의 대한민국을 이룩했는데 문재인 좌파정권이 나라를 무너뜨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경주지역 23개 읍면동 보수진영이 총동원돼 한목소리를 냈다. 현재 경주는 경북도의회 의원 4명 전원과 시의회 의원 21명 중 16명이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보수의 텃밭'으로 불린다. 
김석기 의원은 “범죄자 ‘조국’이 법무부장관에 앉았다. 장관 가족들이 수사를 받고 있는데 문재인 대통령은 제정신이 아니다”며 “조국과 문 대통령의 권력형 비리 관계 실체를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나라가 망할 것 같다, 문재인 대통령은 물러나고 박근혜 전 대통령도 석방해야 한다”며 “위험에 빠진 나라를 구하기 위해 ‘박근혜 대통령이 나서야 한다’고 편지를 보냈다”고 밝혔다. 
마지막 연설에 나선 전희경 국회의원은 “국민의 뜻을 모르고 자유민주주의를 흔드는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자”며 보수 대연합을 강조했다.  
이만재 기자 

포토이슈



지역뉴스

술독에 빠진 경주시의원들 정신차리소!
코로나 19로 경주지역 경제가 바닥을 드러내 소상공인과 시민들이 어려움을 호소하는 가운데 경주시의원들은 술판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달 19일 경주시의원들이 경주시 감포읍에 모여 의원 행동강령, 윤리강령에 대한 교육을 받은 이후 저녁 술자리로 시작으로 3차 노래클럽까지 술판을 벌여 구설수에 올랐다. 의원들의 이러한 행동이 윤리강령과 행동강령에 대한 교육을 받은 당일 저녁이여서 더욱 추태에 볼썽 사납다는 것이 이 소식을 접한 시민들의 비판이다. 또한 경주시의장 선거가 코앞에 닥친 시점에서 의원 5명이 3차로 간 7080 노래클럽은 의장선거 물망에 올라있는 서호대 의원의 단골집으로 알려져 사전 의장선거 의혹까지 제기되며 누가 계산을 했는지에 초점이 맞혀지고 있다. 용강동에 사는 이모 씨는 “시의원들이 모여 2차를 가던지 3차를 가던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지금 시국은 코로나로 인한 국가 위기 상황에서 기초의원들이 모여 노래를 부르고 흥청 망청할 때가 아니다. 생활 거리두기 캠페인 속에 특히나 노래방같이 밀폐된 장소에서 빠르게 전파되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무시하고 노래클럽을 찾아 술을 마시며 흥청망청한 것은 민생은 뒷전이란 뜻이다”며 의원의 품위에 어긋

LIFE

더보기
‘불안한 노인운전자’ 대책 시급 행정안전부 2018년 2월말 기준 경북도 노인인구는 경북 전체 인구의 19.21%로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고령자가 많은 지역이며 경찰청 통계자료에 의하면 2017년 경상북도 노인 교통사고는 경북 전체 교통사고의 24.5%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전체 인구 중 노인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늘어나면서 노인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원인으로 볼 수 있다. 정부는 2013년부터 65세 이상 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하면 보험료를 5% 할인해 주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고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에서는 2016년부터 안동경찰서와 협업 매월 1회 상시 교육과 포항 등 찾아가는 노인 교통안전 교육과 인지지각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교통사고를 일으킨 대부분의 노인운전자는 본인의 운전능력상태 등을 확인할 방법도 없이 생업에 종사하거나 교통안전교육에 관심을 두지 않고 운전을 하고 있어 정부의 의지와는 무관한 실정이다. 이에 최근 부산시는 ‘자동차운전면허증 자진반납 우대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어르신 교통카드 발급’ 이나 지역 내 의료·상업시설 이용 시 최대 50% 할인혜택을 주고 있고 도내 포항면허시험장에서는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