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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작가가 펼쳐내는 내면의 소리는?

대구문화재단 가창창작스튜디오
두번째 개인전 김일지·김정현

  • 등록 2019.07.11 15:48:18
  • 뉴영남메일


대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가창창작스튜디오에서는 지난 2일부터 국내작가 10명의 릴레이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성황리에 마친 첫 번째 전시에 이어 두 번째 전시는 김일지(32)와 김정현(28)이다.
11일 대구문화재단에 따르면 가창창작스튜디오의 ‘국내작가 릴레이 개인전’은 올해 1월에 입주한 국내 작가들의 상반기 작업성과를 발표하는 전시며, 2명씩 5차례에 걸친 릴레이 형식으로 9월 초까지 진행된다. 2차 개인전은 김일지 작가의 <뭐꼬, 어에>展, 김정현 작가의 <쓰러진 나무들의 간격>展이다. 
‘무엇을 어떻게’의 경상도 방언인 <뭐꼬, 어에>展은 작가의 내면의 소리를 회화와 조형 그리고 설치로 풀어나가는 자리다. 작가는 타지에서의 입주생활을 통해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전시에서는 작가의 작업 전개 과정에서 ‘무엇을 어떻게’ 펼쳐나갈지 집중해보는 기회를 마련했다.
김정현 작가는 조형물과 사람이 관계하는 현상에 대해서 탐구한다. <쓰러진 나무들의 간격>展은 작가가 현재 진행 중인 조형물과 공간을 공감각적으로 탐구하는‘감각 프로젝트’ 중에서 청각과 진동을 표현하는 작업들이 설치된다. 갤러리‘스페이스가창’의 목조 구조물들의 형태와 우리에게 익숙한 악기들의 기본적인 형태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설치 조형물들을 활용해 관객들이 직접 연주하며 발생하는 소리와 진동을 통해 공간을 이해 할 수 있는 전시를 선보인다.
‘가창창작스튜디오 국내작가 릴레이 개인전’2차 전시는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 가창창작스튜디오의 스페이스가창에서 전시되며, 전시의 오프닝 행사는 16일오후 5시에 시작된다.
전시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토/일·공휴일 휴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이나 작가에 관한 정보는 가창창작스튜디오 홈페이지(www. gcartstudio.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해진 기자




‘불안한 노인운전자’ 대책 시급 행정안전부 2018년 2월말 기준 경북도 노인인구는 경북 전체 인구의 19.21%로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고령자가 많은 지역이며 경찰청 통계자료에 의하면 2017년 경상북도 노인 교통사고는 경북 전체 교통사고의 24.5%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전체 인구 중 노인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늘어나면서 노인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원인으로 볼 수 있다. 정부는 2013년부터 65세 이상 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하면 보험료를 5% 할인해 주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고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에서는 2016년부터 안동경찰서와 협업 매월 1회 상시 교육과 포항 등 찾아가는 노인 교통안전 교육과 인지지각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교통사고를 일으킨 대부분의 노인운전자는 본인의 운전능력상태 등을 확인할 방법도 없이 생업에 종사하거나 교통안전교육에 관심을 두지 않고 운전을 하고 있어 정부의 의지와는 무관한 실정이다. 이에 최근 부산시는 ‘자동차운전면허증 자진반납 우대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어르신 교통카드 발급’ 이나 지역 내 의료·상업시설 이용 시 최대 50% 할인혜택을 주고 있고 도내 포항면허시험장에서는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는